지난해 유엔 기후변화위원회는 제6차 IPCC 보고서에서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인간을 꼽았다. 이 보고서는 지난 170년간의 지구 기온 변화 그래프를 바탕으로 인간의 행동에서 필연적으로 생성되는 탄소가 지구 온도를 상승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기후 변화에 대한 인간의 책임이 막대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탄소중립 개발 운동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폐기물 위기' 이후 코로나19 상황에서 일회용 폐기물이 급증하는 것을 감지해 제로웨이스트 문화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본질은 아나바다 운동제로웨이스트 인터내셔널 연합(Zero Water lash)이라는 용어는 "모든 제품, 포장 및 재료를 태우는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재사용을 통해 모든 자원을 절약하는 것"..